엄정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민을 만나니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랐네요. 감동 이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종민의 어리버리!! 따뜻함을 사랑합니다. 자랑스럽네요. 가인아 너무 고맙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 당시 가인과 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가인은 엄정화의 ‘포이즌’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특히 과거 백댄서로 활동했던 가수 김종민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추억이다’, ‘너무 보기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8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늘 3월 방송될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