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엄정화, 가인X김종민에 고마움 표시…“변하지않는 어리버리”

입력 2017-02-06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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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가인과 김종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민을 만나니 너무 기뻐서 어쩔줄 몰랐네요. 감동 이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종민의 어리버리!! 따뜻함을 사랑합니다. 자랑스럽네요. 가인아 너무 고맙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 당시 가인과 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가인은 엄정화의 ‘포이즌’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특히 과거 백댄서로 활동했던 가수 김종민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추억이다’, ‘너무 보기 좋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8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늘 3월 방송될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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