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2017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스피드스케이팅 한국여자대표팀 박지우(왼쪽부터), 박승희, 이상화, 김민선, 김보름, 노선영, 김민섭 코치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평창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지는 ‘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는 오는 9일 여자 3,000m를 시작으로 12일까지 개최된다.
강릉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