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변정수,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 “언니♡”

입력 2017-02-0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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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탑 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변정수가 우정을 과시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eonni(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변정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에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탑모델들이다’, ‘너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모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과 함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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