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GD와 전지현 모델 한정판 선불카드 발행

입력 2017-02-07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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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자사 모델 GD(지드래곤)와 전지현의 이미지가 새겨진 2017 스페셜 에디션 선불카드를 내놨다.

GD, 전지현 선불카드는 2월 말까지 명동점에서 내국인 대상 한정판으로 제공한다. 골드와 블랙 컬러가 조합된 배경에 GD, 전지현의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면세점 구매금액 300달러, 600달러, 900달러, 1200달러, 1500달러 이상시 각각 최대 7만원, 13만원, 17만원, 23만원, 28만원 금액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단, 599달러까지는 제휴카드인 KB국민카드이나 우리카드로 구매해야 한정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신규가입 시 선불카드 1만원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2월을 맞아 웨딩고객 대상으로 멤버십과 선불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명동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대림미술관 ‘선데이 라이브’ 콘서트 관람권(1인 2매)과 닉 나이트 사진전 관람권(1인 2매)을,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디뮤지엄에서 진행하는 ‘YOUTH CLUB NO.1’ 파티 입장권(1인 2매)을 각각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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