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추성훈-야노시호 소속사와 전속계약...새 둥지 찾았다 [공식]

입력 2017-02-07 13: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가 추성훈, 야노시호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오후 본부 이엔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광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광희의 입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한동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본부 이엔티는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속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광희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스타제국과 계약과 만료돼 FA가 된 광희가 결국 본부 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게 된 것이다.

한편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스타킹’, ‘무한도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