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샘 킴-정형돈, 다시 만난 콤비 “그리웠잖아”

입력 2017-02-07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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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샘 킴이 개그맨 정형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샘 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miss u! ^^ happy to see u again!^^ my friend 형돈!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웠잖아! 하지만 " 난 #자연주의 가 맘에 안들어! " 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킴과 정형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지만, 지난해 정형돈이 하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고싶어요 형돈~’, ‘두 사람 케미 좋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월 공황장애로 인해 MBC’무한도전‘, JTBC’냉장고를 부탁해‘ 등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샘 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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