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칼 8강 대진, 뮌헨vs샬케-도르트문트vs3부리그

입력 2017-02-09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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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우승컵을 향한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샬케04의 맞대결이 비교적 일찍이 성사됐다.

독일축구협회(DFB)는 9일(이하 한국시각) 2016~17시즌 DFB포칼컵 8강 대진을 발표했다.

여기서 뮌헨은 샬케04와 격돌하게 됐다. 8강 대진 중 유일한 빅매치다. 리그 3위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아르미니아 빌레벨트(2부리그)와, 함부르크SV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또 다른 우승 후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스포르트프렌드 로테(3부리그)와 4강을 놓고 격돌, 순탄한 일정을 안게 됐다.

이번 대회 8강은 단판으로 펼쳐지며 오는 3월 1일에 진행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독일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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