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1월31일 혼인신고, 법적으로 부부됐다”[공식입장]

입력 2017-02-10 11: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김태희 “1월31일 혼인신고, 법적으로 부부됐다”[공식입장]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혼인신고를 마쳤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비와 김태희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완전한 하나가 됐다.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속에 혼배미사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 22일,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로 허니문을 다녀온 직후인 1월 31일 오후 1시경 서울 강남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법적으로 역시, 완벽한 부부가 됐다.

한편, 깜짝 결혼발표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비-김태희 부부는 결혼 전 각자 자필로 쓴 손편지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들을 향해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포츠동아 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