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우즈, 결국 경기 포기 “힘들었고, 잔인함 그 이상”

입력 2017-02-11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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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재발로 타이거 우즈가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지난 3일 우즈는 3일(한국시간)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를 앞두고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한편 우즈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많았다. 힘들었고, 잔인함 그 이상이었다”고 심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허리 통증 우즈.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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