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24시간 ‘보이스’ 생각 뿐? 모니터링에도 집중 최고조

입력 2017-02-13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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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나의 ‘보이스’ 촬영 현장 쉬는 시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3일,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에서 종합상황실 골든 타임팀 센터장인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으로 출연 중인 이하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후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은 숨길 수 없는 그녀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게 쉬는 시간에도 캐릭터에 오롯이 빠져들어 ‘진짜’ 강권주라는 인물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이하나는 드라마 '보이스'에서 소리에 집중해 단서를 찾아내고 무진혁(장혁 분)과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범인을 검거하는가 하면, 그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매회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배우 이하나는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은 물론 감독님, 스태프들과도 끊임 없이 소통하며 강권주 캐릭터의 리얼함과 극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남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인기 몰이가 가능했던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제공 | OC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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