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후안프란, 오른쪽 허벅지 부상… 이탈 가능성 제기

입력 2017-02-13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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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프란.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후안프란(3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부상을 당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16~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경기 무패(5승2무)를 기록하며 승점 42점으로 4위에 올랐다.

이날 선발 출전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후안프란은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 대퇴 이두근 부상을 호소했다. 결국 후안프란은 후반 시작 직전 시메 브루살리코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후안프란의 구체적인 팀 이탈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후안프란은 이날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향후 출전 여부를 지켜볼 계획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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