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김청하, 소외 어린이 위한 기부 동참 [공식입장]

입력 2017-02-14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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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김청하, 소외 어린이 위한 기부 동참 [공식입장]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김청하가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청하는 라붐 솔빈의 기부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에이핑크 오하영, 카라 허영지, 비투비 서은광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한 기부 캠페인에 청하는 본인의 애장품인 헤드폰과 직접 사용하던 담요 그리고 아끼던 도서를 기부했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를 마무리하고 솔로활동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 이런 뜻 깊은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좋은 곳에 꼭 기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했다.

기부박수 337 릴레이 캠페인은 3가지 이상의 기부물품을 나누고 3명이상 친구에게 따뜻함을 전하며 7천원이상 물품을 구매하는 캠페인으로 스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된 아이오아이 청하의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청하의 이름으로 전액 100%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 국내외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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