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딸들’ 이다해, 방송 최초 집 공개…프로살림꾼

입력 2017-02-14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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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딸들’ 이다해, 방송 최초 집 공개…프로살림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딸들' 이다해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다해는 14일 첫 방송되는 '하숙집딸들'로 데뷔 후 처음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더불어 이다해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집까지 공개한다.

앞서 예고편에서 이다해를 포함한 7인의 출연진은 이다해 초대로 그녀의 집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살림꾼 셋째'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야무진 그녀의 매력이 엿보이는 집안 면면이 공개되며 더욱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여배우의 비밀스런 사공간을 훔쳐보는 듯한 깨알 재미까지 더할 것으로 보인다.

첫 예능 도전이자 첫 녹화인 탓에 긴장되고 떨리는 와중에도 손님맞이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며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녹화에 임했다.

‘하숙집딸들’은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박수홍, 이수근 7인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다. 14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하숙집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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