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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다니엘 헤니 “건강하고 재밌는 여성이 이상형”

입력 2017-02-19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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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사진|방송캡처

다니엘 헤니. 사진|방송캡처

‘섹션TV’ 다니엘 헤니 “건강하고 재밌는 여성이 이상형”

배우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다니엘 헤니는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끔 외로울 때도 있다. 연애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활기차고 운동을 좋아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재밌는 여성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상은 화려하지 않다. 반려견 망고와 늘 함께한다”면서 “김치찌개와 불고기, 닭갈비 등 매콤한 음식을 좋아한다”고 일상과 입맛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불어 “로맨틱 코미디 등 가벼운 장르의 영화를 해보고 싶다. 좋은 시나리오가 있다면 언제든 제안을 부탁한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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