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故 김지영이 19일 오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 대학교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79세.

고인이 된 김지영은 지난 1960년 영화 상속자로 데뷔한 뒤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열정을 불태웠다.

한편, 고(故) 김지영은 21일 오전 7시 50분 발인,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