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영빈X로운X찬희, 세상 풋풋한 美친 비주얼 [화보]

입력 2017-02-21 1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SF9 영빈X로운X찬희, 세상 풋풋한 美친 비주얼

SF9의 세 멤버 영빈, 로운, 찬희가 패션지 쎄씨와 만났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는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을 담는 데에 주력했다.

세 멤버들은 촬영 내내 신인 그룹다운 활달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드라마 ‘시그널’의 이제훈 형의 아역으로 얼굴을 미리 알렸던 팀의 막내 찬희는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립스틱 프린스’에서 패널로 활약했던 로운은 “찬희와 같은 숙소에서 지내는데, 지난달 카드 사용 내역을 보니 찬희에게 치킨을 사준 기록 밖에 없더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SF9이 다른 팀과 차별화되는 지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리더인 영빈은 “인상적이고 시각적으로도차별화된 포인트 안무를 보이려고 노력한다”고 답하며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SF9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이 소속된 FN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성 댄스 그룹으로, 지난 10월 데뷔해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부르릉(Roar)’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빈과 로운, 찬희의 인터뷰와 화보는 쎄씨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