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17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개최

입력 2017-02-2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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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8일부터 2017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에 대해 "연고지역 아마추어야구 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연고지역인 경남, 울산, 전북지역 리틀부 16개 팀과 초등부 9개 팀이 참가해 3월 5일까지 치러진다. 올해 창단한 울산중구리틀과 울산남구리틀은 처음으로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을 함께 하게 됐다.

거제시 하청야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리틀부 예선전이 열리며, 3월 2일부터 4일까지 초등부 예선전이 열린다.

3월 5일 종합결승전을 끝으로 대회 막을 내리며, 예년과 같이 대회 MVP 선수는 NC 다이노스 홈 개막전(3월 31일 롯데전)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2017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침피언십은 거제시, 거제시야구협회, 경남야구협회가 파트너로 함께하며 경기 진행 상황 및 결과는 NC 다이노스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C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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