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시크-러블리 오가는 보헤미안 [화보]

입력 2017-02-28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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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윤아가 함께한 2017년 봄 시즌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오늘(28일) 공개된 화보에서 윤아는 7,80년대 레트로 복고룩을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70년대 러블리 보헤미안 스타일과 80년대 네오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영감을 받은 시크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반전 매력을 발산 하였다.

윤아는 17SS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 롱 뷔스티에 원피스에 밀리터리 재킷을 매치하여 과하지 않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하였고, 플라워 프릴 원피스에는 간절기 대표적인 아이템 데님 재킷을 매치하여 2017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된 ‘러블리 보헤미안 룩’을 연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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