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하동균과 첫 콜라보…절친X절친 뭉쳤다

입력 2017-02-28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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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 하동균과 첫 콜라보…절친X절친 뭉쳤다

보컬리스트 길구봉구와 하동균이 첫 콜라보 음원을 발표한다.

최근 MBC ‘듀엣가요제’, JTBC ‘싱포유’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길구봉구와 독보적인 보이스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동균이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로 호흡을 맞췄다.

길구봉구와 하동균은 KBS ‘불후의 명곡2’ 유재하 편에서 “그대 내 품에”로 소름 돋는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고 경연 곡 이례로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길구봉구와 하동균이 선보이는 첫 콜라보 음원에 대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후의 명곡’ 이후 정식으로 발표하는 첫 콜라보 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하동균이 직접작사에 참여했으며 하동균의 힘 있는 보컬과 그 뒤를 잇는 길구봉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함께 공개 된 티저 이미지는 길구봉구, 하동균의 모습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감정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길구봉구와 하동균의 신곡 “그래 사랑이었다.”는 3월 8일(수) 낮 12시에 공개 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뮤직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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