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결혼 후 첫 작품...박하선 기대와 응원 보내줘”

입력 2017-02-28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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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결혼 후 첫 작품...박하선 기대와 응원 보내줘”

배우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결혼 후 첫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재상 PD, 김영철, 이준, 류수영, 이유리, 정소민 등이 참석했다.

류수영은 이날 “결혼 후 첫 작품이다. 그래서 집에서는 많은 응원을 받는 편”이라고 운을 뗐다.

이후 류수영은 “전작에서 내가 무거운 역을 많이 했지만 이번에는 흐트러진 모습을 많이 보일 것 같다. 그래서 기대하고 응원해 주는 부분이 많다”고 답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언제나 가족이 최우선인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어머니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로 이루어진 변씨 가족에게 벌어지는 감동적이고 코믹한 사건들을 그려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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