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영화 ‘사냥의 시간’ 출연설은 사실 무근” 반박 [공식입장]

입력 2017-02-28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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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동아닷컴DB

유아인 측 “영화 ‘사냥의 시간’ 출연설은 사실 무근” 반박

배우 유아인 측이 영화 ‘사냥의 시간’ 출연설을 부인했다.

28일 한 매체는 영화계의 말을 빌려 “이제훈 유아인 안재홍 박정민이 영화 ‘사낭의 시간’(연출 윤성현 감독/제작 사람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아인 소속사의 홍보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실무근”이라며 “전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사냥의 시간’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거액의 돈을 훔친 세 남자와 그를 쫓는 악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파수꾼’ 윤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해 6월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캐스팅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사냥의 시간’은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하는 대로 여름 크랭크인한다.

한편, 입영 대상자인 유아인은 오는 3월 4차 재검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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