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이스라엘의 A조 개막전 경기 관중 수가 집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WBC A조 한국-이스라엘전에 총 1만5545명이 입장했다"고 6일 밤 밝혔다.
고척돔의 총 수용인원인 1만6800명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개막전인만큼 팬들의 열기는 대단했다.
10회초 현재 한국은 1-2로 뒤져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