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상수 감독 ‘(김)민희야 고생했어’

입력 2017-03-13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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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를 마친 후 김민희의 어깨를 두드리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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