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 “목젖을 130번 쳐서 아파쪄”… 무슨 사연?

입력 2017-03-14 15: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

가수 정준영이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중인 자신의 사진과 함께 “자켓 카라가 목젖을 130번 쳐서 아파쪄”라는 글을 올렸다.

정준영이 입고 있던 무대 의상이 공연 도중 그를 불편케 했다는 사실. 정준영은 구체적인 숫자 언급과 귀여운 말투로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오구 그래쪄”, “말투 진짜 귀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달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1인칭’을 발매하고 KBS 2TV ‘1박2일’ 고정멤버로 다시 컴백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정준영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