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CP “PD-작가, 신구 만나 사전 인터뷰...출연 맞다” [공식입장]

입력 2017-03-15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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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가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15일 한 매체는 배우 신구를 비롯해 윤제문, 정소민 등 영화 ‘아빠와 딸’에 출연한 주요 배우들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해피투게더’의 이세희 CP는 동아닷컴에 “신구 씨가 ‘해투’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담당 PD와 작가가 만나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곧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구는 그동안 tvN ‘꽃보다 청춘’ 시리즈 외에 다른 예능 프로그램 노출을 자제해 왔다. 특히 ‘해피투게더’는 토크가 주를 이루는 만큼 배우 신구의 깊은 속내와 예능감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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