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여의사, 첫 공식 커플되나…“흥미진진”

입력 2017-03-17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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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여의사, 첫 공식 커플되나…“흥미진진”

토니안이 여의사를 수컷하우스로 초대해 본인의 방을 보여주고, 식사를 대접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이 여의사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토니안은 과거 응급상황에서 어머니를 돌봐준 응급실 여의사를 만났다. 토니안은 여의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집에서 손수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토니안과 여의사는 처음 만났음에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지다보니 토니안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구경시켜 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네 명의 어머니들은 “첫 만남에 방까지 구경한다”며 두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했고, MC신동엽도 “이거 흥미진진한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토니안·김재덕의 수컷하우스를 방문한 첫 여자 손님과 그녀를 위해 좌충우돌 손님 접대 모습은 17일 밤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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