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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2)와 왕정훈(23)이 대회 첫날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김시우와 왕정훈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나란히 1언더파 71타를 쳤다. 선두그룹과는 불과 4타 차.
노승열(26)은 2오버파로 공동 58위, 안병훈(26)은 4오버파로 공동 92위에 머물렀다.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고 갈비뼈 부상에서 회복한 로리 매킬로이(세계랭킹 3위, 북아일랜드)는 2오버파로 공동 58위에 그쳤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