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마일리♥리암, 결혼 준비 더불어 ‘2세 계획’까지

입력 2017-03-23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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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마일리♥리암, 결혼 준비 더불어 ‘2세 계획’까지

결혼설에 휩싸인 할리우드 배우 리암 햄스워드와 연인 마일리 사이러스. 두 사람이 결혼 준비와 함께 신혼집에 놀이방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마릴리 사이러스(Miley Cyrus)와 리암 헴스워드(Liam Hemsworth)가 결혼 준비와 더불어 자녀계획까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혼집의 일부가 놀이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 그 공간에 마일리 사이러스가 “You R My [Sun] Shine”이라는 내용을 직접 벽에 적어놓기도 했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포착된 사진은 없지만 정황상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전언이다.

앞서 팬들은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드가 비밀리에 결혼했을 수도 있다고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공개됨과 함께 그녀의 아버지 SNS 계정 글로 인해 결국 결혼설이 불거진 것. 하지만 이에 대해 마일리 사이러스의 엄마는 “만약 결혼을 했다면 그 드레스를 입지 않았을 것”이라며 농담으로 일축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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