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장희진-구혜선. 동아닷컴DB
그를 대신해 장희진이 드라마에 투입됐다. 장희진은 25일 방송부터 모습을 드러내 연기자 교체에 따른 혼란과 우려를 막아냈다. 구혜선은 앞서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복귀 의지를 불태웠지만, 아나팔락시스와 심각한 알레르기성 소화장애 질환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아나팔락시스는 집 먼지, 꽃가루 등 물질이 원인으로 짧은 시간 안에 가려움, 부종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레르기 면역반응 중 하나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