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백팩 그레고리…한정판 시리즈로 만나요

입력 2017-04-0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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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창립자 ‘웨인 그레고리’

창립 40주년…4종 총600점 한정판매

프리미엄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그레고리(GREGORY)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시리즈를 서울 마포구 홍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은 40년 전통이 고스란히 담긴 그레고리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소장가치 높은 한정판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백팩부터 힙색까지 네 종류 스타일의 제품들로 총 600점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정판 시리즈는 그레고리의 스테디셀러인 ‘데이팩’, ‘데이앤하프’, ‘테일러너’ 등으로 구성됐다. 눈물방울(teardrop) 형태로 제작돼 몸을 감싸 안는 효과를 줌으로써 옷을 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내용물에 따라 가방 크기를 줄일 수 있는 압축 스트랩, 넉넉한 사이즈의 지퍼 포켓 등 그레고리 고유의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디테일들이 알차게 적용됐다.

한정판 시리즈 제품은 5만원대∼2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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