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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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는 5일 오후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자필 편지에서는 “금요일 음악회에서 에이드를 만날 생각에 설레고 있다. 이 늦은 시간에 편지를 쓰는 이유는 다이아가 새로운 친구 2명이 합류하여 9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함께 하게 된 주은, 솜이를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맞이해 달라” 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에 영입하게 된 주은은 'K-POP 스타' 출신으로 노래 실력은 물론, 인형 같은 외모와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췄다. 막내로 합류하게 된 솜이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통통 튀는 매력이 최대 장점이다.
한편 다이아는 4월 7일 청음회를 개최하고 4월 9일 ‘욜로 트립’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