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최근 컴백한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오마이걸이 ‘컬러링북’ 뮤직비디오 촬영 중 조명 사고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오마이걸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분진 폭발 사고가 살짝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는 대기실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승희는 “앨범을 준비하다 보면 부담이 있지 않냐. 그게 대박 징조라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바이걸은 신곡 ‘컬러링 북’ 등을 들고 컴백했다. 오늘밤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무대 최초 공개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컬투쇼’ 오마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