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이준기 거짓말 후폭풍…열애설 ‘타산지석’될 듯 外

입력 2017-04-0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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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준기. 동아닷컴DB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이준기 거짓말 후폭풍…열애설 ‘타산지석’될 듯

이준기, 전혜빈과 교제 사실을 거듭 부인하다 데이트 사진이 나오자 마지못해 인정하며 거센 후폭풍. “팬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태도 아니다”부터 가상연애 다룬 예능프로그램 tvN ‘내귀에 캔디2’ 출연 놓고 “팬 우롱” 비난까지. 열애설 부인은 과연 양심의 문제?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타산지석 될 듯.

연기자 유아인. 동아닷컴DB



● ‘병역 논란’ 유아인을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이유

유아인이 일부 군 기피 시선에 “대단한 권력자도 잘못을 저지르면 잡혀가는 마당에 제가 무슨 비리를 저지르겠느냐. 입대는 선택사항이 아니다”며 따뜻한 시선을 당부. 병무청은 “재검 결과 병역 처분 보류 상태”. 그렇다면 유아인을 지켜보는 대중도 신중할 필요.

걸그룹 베이비복스. 스포츠동아DB



● 베이비복스 “재결성 정해진바 없다” 속내는?

베이비복스가 20주년 기념 공연을 추진한다는 본지 보도에 “정해진 바 없다”는 반응. 재결성의 포문을 열었던 god도, 재결성 목전에까지 갔던 H.O.T도, 재결성으로 흥행에 성공한 젝스키스도 “결정된 바 없다”가 첫 반응이었지. 베이비복스도 이제 통과의례를 거친 셈.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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