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일꾼들’ 조권, 변장한 이특 못 알아봐…싸인까지

입력 2017-04-06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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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일꾼들’ 조권, 변장한 이특 못 알아봐…싸인까지

‘독한일꾼들’ 조권이 변장한 이특을 몰라봤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파일럿 교양프로그램 ‘독한 일꾼들’에서는 특수 분장을 한 이특과 마주한 조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권은 변장한 이특과 함께 마주했다.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던 사이인 두 사람. 그렇기에 조권이 이특을 알아보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특이 “여기 자주 오냐”는 질문에 조권은 “자주 온다”고 대답하며 이특과 가까운 곳에서 얼굴을 마주했지만 끝까지 이특임을 알아보지 못하는듯했다.

이특은 “워낙 눈치가 빠른 친구라 알아채지 않았을까 한다”고 말했고, 조권은 이특을 청학동 청년으로 확신하고 영상편지까지 보내며 가게를 나섰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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