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술 사줘” 부탁하는 학생에 뺨맞아

입력 2017-04-06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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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술 사줘” 부탁하는 학생에 뺨맞아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가 뺨을 맞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도기택(이동휘 분)가 학생들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도기택과 장강호(이호원 분)는 편의점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학생들은 도기택에게 “우리한테 맥주 좀 팔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도기택은 당황하며 “밥을 못 먹었으면 다른 걸 먹어라”라고 “니들 어느 학교 학생이냐”라고 따졌다.

그러자 학생중 한 명이 도기택의 뺨을 쳤고 장강호는 편의점 주인에게 도움을 청했다. 도기택은 편의점 주인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고, 편의점 주인은 “내 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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