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새 MC 낙점 [공식]

입력 2017-04-08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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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아나,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새 MC 낙점

9일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서는 ‘D-30! ‘장미 대선’ 대진표 완성…최후의 승자는?’을 주제로 박상헌 정치평론가, 윤태곤 정치평론가, 정미경 전 국회의원, 이승원 정치평론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슈 WHY’와 ‘팩트 점검’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확장성 문제와 안철수 후보의 역전 판세에 이어 문 후보 측에서 제기한 안철수 띄우기 식의 ‘비상식적 여론조사 방식’ 문제의 타당성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140회째를 맞은 이날 방송은 봄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새로 진행자로 나선 신동호 아나운서는 92년 MBC에 입사해 ‘뉴스와이드, 마감뉴스,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생방송 오늘 아침’ 진행, ‘100분 토론’ 제7대 사회자를 거쳐 현재 MBC 아나운서 국장을 맡고 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앞으로 더 깊게 보고 멀리 보는 좋은 이슈를 선별해 밝은 등불 역할을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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