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아역 이나윤, ‘듀얼’ 합류…정재영과 부녀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7-04-11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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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아역 이나윤, ‘듀얼’ 합류…정재영과 부녀호흡

아역배우 이나윤이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에 캐스팅됐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앞서 정재영, 김정은, 양세종 등이 출연한다.

이나윤은 ‘듀얼’에서 ‘장수연’ 역을 맡는다. 정재영(장득천 역)의 딸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작품 속에서 성인 배우들과 만들어 낼 시너지와 연기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MBC ‘내 딸, 금사월’, tvN ‘치즈인더트랩’, MBC ‘가화만사성’, OCN ‘보이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온 아역배우 이나윤은 이번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을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듀얼’은 ‘터널’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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