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으로’ 측 “손동운 하차, 에릭남 5월부터 투입”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4-11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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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측 “손동운 하차, 에릭남 5월부터 투입”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O tvN ‘주말엔 숲으로’에서 하차한다.

‘주말엔 숲으로’ 제작진은 11일 오후 동아닷컴에 “손동운이 하이라이트 활동에 집중하고자 5월 방송에서부터 하차하게 됐다. 손동운 촬영분은 4월 한달간 방송될 예정이다. ‘주말엔 숲으로’에는 에릭남이 합류해 주상욱 김용만 에릭남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손동운은 막내로 합류했으나, 그룹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후임에는 에릭남이 합류한다.


<다음은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O tvN <주말엔 숲으로>의 손동운이 하이라이트 활동에 집중하고자 5월 방송에서부터 하차하게 됐다. 손동운 촬영분은 4월 한달간 방송될 예정이다. '주말엔 숲으로'에는 에릭남이 합류해 주상욱 김용만 에릭남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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