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중국 부동한 부호 장웨이와 함소원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함소원은 장웨이와 교제 당시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있는 모습, 유럽 여행을 다니고 있는 모습 등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웨이는 함소원 생일에 온천을 통째로 빌려 3일동안 파티를 열어주는 등 엄청난 스케일의 연애로 눈길을 끌었다.
그들의 화려한 연애에 팬들이 비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자 함소원은 “화려하게만 비춰지는 것 같다. 여느 연인과 같이 소박한 데이틀를 즐긴다”라고 밝히며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연애보다 결별 후 상황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함소원의 연예계 활동과 장웨이의 정치계 활동으로 인해 4년의 열애를 정리한 이들.
결별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한다. 한 기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1평당 5200만원이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관리비만 한달에 133만원에 따른다고.
한편 이 밖에도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금광이 있는 엄청난 토지를 선물하기도 했지만 함소원이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풍문쇼’ 함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