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비밀문서 손에 넣었다…권율 저격

입력 2017-04-11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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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비밀문서 손에 넣었다…권율 저격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이보영이 방탄복 성분검사 비밀문서를 손에 넣었다.

11일 '귓속말' 6회는 최수연(박세영)에게 문제의 비밀문서가 없다는 걸 알게된 신영주(이보영)의 활약이 담겼다.

신영주는 최수연(박세영)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했다. 그 과정에서 강정일(권율)과 최수연의 대화를 들었고 최수연 "비밀문서, 나한테 없거든. 그 문서 나한테 돌아오고 있어"라며 아버지 최일환(김갑수) 손에 비밀문서가 들어갈 수 없음을 자신했다.

신영주는 택배 차량을 따라갔다. 비록 차량 안에 갇혔지만 그는 강정일의 약점인 비밀문서를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동준(이상윤)은 이 소식을 최일환(김갑수)에게 전했고 최일환은 "이제 내가 알아서 하지"라며 강정일 소탕작전에 박차를 가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귓속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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