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측 “‘더블 플레이’ 출연? 검토 중… 확정無” [공식입장]

입력 2017-04-12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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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측 “‘더블 플레이’ 출연? 검토 중… 확정無”

배우 유지태 측이 드라마 ‘더블 플레이’(가제)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2일 동아닷컴에 “‘더블 플레이’ 출연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 여부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지태가 수사물 ‘더블 플레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매채에 따르면 KBS 편성이 확정된 ‘더블 플레이’를 통해 유지태가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더블 플레이’는 수사의 최후 마지노선인 장기 미제사건 전담팀의 활약상을 담은 미스터리 액션 감동 스릴러다. 언제나 약자의 편에서 사건을 해결하며 누구도 예외 없는 법의 응징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위로, 그리고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편성은 이미 KBS에서 방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 ‘스파이’, ‘태양은 가득히’, ‘드라마스페셜’ 등을 연출한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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