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의 아이콘’ 신현희와 김루트, 김루트 방송 최초 100% 민낯 공개

입력 2017-04-1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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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 김루트가 ‘라디오스타’에서 음악 실력만큼 범상치 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현희와 김루트는 지상파 첫 예능에도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2년 전 발표된 곡인 ‘오빠야’로 인기 역주행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핫핑크 커플룩’을 맞춰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 ‘역주행 아이콘’의 위용을 뽐냈다.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 두 사람은 ‘한 번도 못들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오빠야’ 라이브로 마음까지 사로잡았고, 팀의 탄생과정을 시작으로 역주행 스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기까지의 과정들을 언급하며 놀라운 입담을 보여줬다.

특히 데뷔 이후 계속해서 선글라스를 고집하고 있는 김루트는 방송 최초로 100% 민낯을 공개, 순수(?)한 눈동자로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라디오스타’ 신현희와 김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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