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母 “부도 나면 잡혀가는 줄…왜 삐죽대” 케미 기대

입력 2017-04-15 1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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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새롭게 합류하는 이상민 모자의 예고편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이상민이 새로운 식구로 합류하는 가운데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이상민 어머니는 “525개월된 이상민 엄마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한숨을 쉬며 이상민이 부도났을 당시를 떠올리며 한숨을 지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그렇게 빚이 많이 될 수가 있을까. 나는 부도가 나면 잡혀가는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뉴스에 나온 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떨린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상민을 향해 “니가 그만큼 열심히…왜 삐죽거려?” 라며 아들을 안고 어깨를 치며 “으휴~”라고 한 마디 해 이상민 모자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상민이 새롭게 합류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금요일 방송에서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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