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보검, 트와이스·방탄 댄스 완벽 소화…센터 위엄

입력 2017-04-15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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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보검, 트와이스·방탄 댄스 완벽 소화…센터 위엄

MBC '무한도전' 박보검이 트와이스의 '낙낙' 춤을 완벽 소화했다.

15일 '무한도전'에선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이 방송됐다.

박보검은 시작부터 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하하와 양세형은 '어린이 댄스 배틀'을 벌였고, 정준하와 박명수는 추억의 불장난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박보검의 춤을 보지 못한 다른 멤버들은 불만을 터트렸다.

'센터등판'이라는 자막과 함께 출격한 박보검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룹 트와이스의 '낙낙' 포인트 댄스를 그대로 재현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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