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찬규 ‘위기의 순간에서 삼진!’

입력 2017-04-15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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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3루에서 LG 선발 임찬규가 kt 전민수를 삼진아웃 시킨 후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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