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송지은, 전효성-노을과 여전한 우정 과시

입력 2017-04-17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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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은 인스타그램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송지은이 전효성·노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송지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랑 대학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 전효성, 그리고 노을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같은 그룹 ‘시크릿’으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멤버 한선화의 탈퇴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송지은과 전효성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이쁜이들이 다 모였어”, “노을님 오랜만에 뵙네요”, “시크릿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17일 밤 9시 첫방송 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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