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추리 스릴러 영화 ‘메멘토모리’ 촬영 완료

입력 2017-04-18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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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멘토모리’(감독 이철민/배급 KTH)가 크랭크업했다.

‘타인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제목을 따온 영화 ‘메멘토모리’는 영문을 모른 채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깨어난 여섯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연결고리가 전혀 없던 주인공들은 한 공간에서 목숨을 걸고 생존 게임에 나서게 된다.

김호정은 극 중 정장 차림에 셋팅된 머리, 네일 아트 등으로 관리가 잘된 중년여자 역할을 열연했다.

‘메멘토모리’ 촬영을 마친 김호정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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