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민증 검사 필요해 보이는 동안 미모

입력 2017-04-20 13: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소민, 민증 검사 필요해 보이는 동안 미모

배우 정소민이 영화 촬영 당시에 찍은 현장 사진을 추가로 공개 했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은 영화 촬영 중 개인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정소민이 새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는 현재 짧은 헤어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는데, 이에 더해 사진과 함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며 최근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지난 주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머물며 한국 영화로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 이어,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또한 매주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번 영화 속 정소민의 40대 아재연기는 평소 그녀의 진솔하고 담백한 모습에서 한 층 더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인 기회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소민은 20대 여배우로서 대세다운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