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정경호, 당당한 공개 데이트 ‘꿀이 뚝뚝’

사진 | 트위터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함께 길거리를 활보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트위터에는 수영과 정경호의 목격담이 사진으로 게재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과 정경호는 쇼핑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 두 사람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 손을 꼭 잡고 있다.

앞서 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롱 스커트와 검은색 니트를 매치하여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이 입고 있는 옷은 트위터에 목격담으로 공개된 사진과 똑같은 옷으로, 여러 장의 사진 중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이는 정경호로 추정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셔츠 입은 분은~그 분인가요~”, “베스트 커플입니다”, “남친이 찍어준 사진이라니 ㅠㅠ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5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트위터, 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