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둘째 임신, 두 사람 모두 기뻐하는 중”[공식입장]

입력 2017-04-24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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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둘째 임신, 두 사람 모두 기뻐하는 중”[공식입장]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두 번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소이현이 현재 임신 초기이다. 이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 최근에 두 사람도 소식을 알게 됐다”며 “소이현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광고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와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첫 아이를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인교진은 최근 ‘딸바보’로 주목받으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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